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

“유체이탈 질책이 아닌 대국민 사과부터”

“유체이탈 질책이 아닌 대국민 사과부터”

윤석열 대통령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에서 윤희근 경찰청장을 강하게 질타했다. 윤 대통령은 “왜 4시간 동안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었느냐”, “112 신고가 안 들어와도 조치를 해야 했던 것 아닌가” 등의 비판의 말을 이어갔다.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비공개 회의 내용을 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공개했다. 하지만 네티즌
신진호 기자 2022-11-08 09:27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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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로 합의한 데 의미가 있다"

내년 최저임금이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근로자·사용자·공익위원 합의로 결정됐다. 인상율에 대한 노사 이견은 여전한 모습이지만 온라인에선